우리동네(2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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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동네 10월 풍경 2024.10.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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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모동산에서... 동백 성요셉성당 2024.7.19 2024.07.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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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동네 산책길 2024.05.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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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3월 우리동네 봄풍경 2024.03.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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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포토샵 교육자료 2024.03.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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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백 호수공원 四季 2024.02.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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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책길에 비비추 & 맥문동
여름이 간다 /박희자 불을 지핀다 바람 지나갈 틈 없이 두꺼운 구름 속에서 솟는 수증기가 안개비처럼 땅을 건너고 땀방울은 굵은 소나기처럼 후드득후드득 등줄기를 타고 내린다 밤낮 없이 줄곧 목청 돋우는 매미에게는 매달림의 짧은 계절 해 지고 깊은 어둠 속 별이 뜨거움에 몸살이다 모두가 계절을 당기기 위한 각각의 몫만큼 순리에 응해 가는 시간 도시를 둘러싼 뜨거움이 콘크리트 껌딱지를 녹인다 차오르면 기울 듯 바람 이름도 곧 바뀌겠지 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 여름 여자 /나태주 찰랑 찰랑 여름 여자 어디를 가나요? 물고기 노는 데 가요 바람 노는 데 가요 나무들한테 가요 씨스룩 검정색 통치마 분홍색 얇은 블라우스 걸치고 가요 찰랑 찰랑 여름 여자 잘 갔..
2023.08.17 -
동백호수공원. 초여름 풍경 2023.06.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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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접난 & 황매화 2023.04.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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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동네 4월풍경 2023.04.19